청소년극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극] 빨간버스 국립극단의 세 번째 청소년극 '빨간 버스'를 보고 왔다. 리뷰는 연합뉴스 것에 공감하는 바가 있어 갈음한다. 소제목만 추가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소소한 재미는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실망스런 연극이었다는 거다. 국립극단이 제작한 첫 창작 청소년극 인물 성격 모호하고 작품 혼란스러워 (서울=연합뉴스) 강일중 객원기자 = 1) 박근형 작/연출이라더니 국립극단이 신작 청소년극 '빨간 버스'를 용산구 서계동의 소극장 판 무대 위에 올렸다. 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를 통해 제작한 세 번째 청소년극이다. 예전 두 편, '소년이 그랬다'와 '레슬링 시즌'은 외국작품을 번안한 것이었다. 그에 비해 '빨간 버스'는 창작극이다. 국립극단이 제작한 것이며, 박근형 연출이 쓰고 무대화한 작품이니만큼 관심이 컸던 작품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