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이런 내용. 미군이 주둔했던 동두천은 미국 대중음악이 한국에 최초로 소개된 통로였다. K-POP의 고향 격. 미군 주둔 초기 마돈나 등 톱스타 데려오다 높은 몸값 때문에 한국인으로 구성된 쇼단이 꾸려졌다. 그들이 활동한 Club이 부대 주변에 즐비했다. 동두천은 쇼단의 주 무대였다. <빗속의 여인> 등으로 유명한 한국 최초의 락 밴드 <애드훠>와 록의 대부 신중현은 동두천과 인연이 깊다. 현재 동두천록페스티발은 국내 최장수 록 페스티발이다. 동두천이 대한민국 팝의 본산으로 떨치던 위명을 다시 찾을 그날을 기대한다(p.229). cf. 알려진 동두천 출신 음악계 인사 : 인순이. 나미. 김광수(코어콘텐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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