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의 사각형/Advertising

Leo Burnett: Sultan Of Sell 필력과 유머를 고루 갖춘 기사다. Leo Burnett: Sultan Of Sell By Stuart Ewen Monday, Dec. 07, 1998 [출처 : TIME Magazine] He was not the adman's adman. He wasn't a hipster like William Bernbach, who tapped into youthcult with the "Think Small" campaign for Volkswagen. He wasn't an elegant rationalist like David Ogilvy, whose ads famously advised the rich that a Rolls-Royce was the sensible car to buy. He didn't .. 더보기
[스크랩] 2012.11.27 시인 겸 카피라이터 윤준호(윤제림) 한 손엔 시, 한 손엔 광고 카피 “참 ~ 거시기하죠” [중앙일보]입력 2012.11.27 00:03 / 수정 2012.11.27 00:21 『카피는 거시기다』 펴낸 시인 겸 카피라이터 윤준호 카피라이터 경력만 30년이지만 윤준호 서울예대 광고창작과 교수는 “광고는 할수록 더 어렵다”고 했다. 그는 “광고주가 싫다 하고, 소비자가 꿈쩍 않고, 스스로 봐도 아닌 것 같고 등등, 스트라이크 존이 점점 좁아져 공 던질 데가 없다”고 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그의 이름은 두 개다. 윤준호와 윤제림. 두 개의 이름보다 더 특이한 건 각각의 이름을 가지고 살아온 이력이다. 윤준호(53)는 자연인으로, 또 1983년부터 카피라이터로 일하는 ‘업계’에서 불리는 본명이고, 윤제림은 시인인 그의 필명이다. 무수한 대.. 더보기
싸이의 셀프(?) 신라면 광고 PT 싸이가 국내 신라면 CF도 찍고 싶다며 스스로 만들어 농심 측에 보냈다는 동영상. 사실 난 이 동영상이 정말 셀프인지 아닌지 확신은 못 하겠다. 수 만 가지 광고 기법이 치열하게 그 생존 가치를 역설하고 있는 이때에 이것 역시 소비자들의 허를 찌르는 광고 기법이 아닐까 생각했기 때문이다. 상황을 정리해보면 농심이 '미주 시장 용' 신라면 CF 제의 -> 싸이가 이걸 받고, '국내 시장 용' CF도 찍자며 이 '셀프(?) PT' 동영상을 제작 -> 농심 측, 싸이의 제안을 받아들여 국내 용과 미주 용 CF를 모두 제작하기로 함. 인데, 짜여진 각본 같지 않나? 만약 각본이라면 그야말로 획기적인 광고 기법이 아닐 수 없을 것 같다. 만약 정말 싸이의 자작 PT라면-물론 평소 내가 갖고 있던 .. 더보기
고양 600년 기념사업 슬로건 공모전 수상작 고양시의 Slogan 공모. 다시 한 번 느끼는 거지만 슬로건은 직관적이면서도 클리셰를 깨야한다. 더보기
선정적 인터넷 배너 광고, 문제 아닌가? 선정적 인터넷 배너 광고, 지나친 감이 없지 않다. 한 사이트를 캡쳐(12년 7월 31일)해봤다. 미성년자들의 음란물 접근을 막고, 악성 댓글을 통제하겠다며 '인터넷 실명제'까지 실시하고 있는 나라의 인터넷이 맞나 싶다. 선정적인 광고들이 넘쳐난다. 주로 성인 타겟 광고나, 성형 관련 광고들이다. '성인 타겟 광고'는 그 타겟이 분명한만큼 미성년자들이 열람하지 못 하도록 조취를 취하는 것이 '우리나라 인터넷 정책'의 원칙에 부합할 것 같다. 성형(피부 미용, 성형) 관련 광고는 물론 전 연령을 타겟으로 하고 있겠지만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혐오감'을 느끼게 한다면 그 수위를 낮추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특히, 성형 관련 광고는 대게 Before과 After의 극적 대조를 위해서 약간의 과장(?)이.. 더보기
이런 프로그램도 있구나 이런 프로그램도 있구나문화연대 등의 영향력도 대단한 거 같다.(포스터도... 간단한 디자인인데 예쁘게 잘 나왔다. 두 번째 거는 버터 포장지 같기는 하지만...) 더보기
유력 대선 후보들의 슬로건 - 문재인, 박근혜, 손학규, 김두관 "대선후보의 1단계 홍보전략은 슬로건이다. 슬로건이란 해당 후보의 삶, 가치, 정책 등을 한마디로 응축해놓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슬로건이란 단 한 줄의 ‘카피(copy)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슬로건은 여러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정치홍보 전문가들에 따르면 슬로건을 만들기에 앞서 후보들은 공략 대상으로 삼을 주타깃(목표)을 설정한다. 주타깃은 국민 전체일 수도 있고, 2030(20·30대)세대일 수도 있고, 경제적으로 중산층일 수도 있다. 주타깃이 설정되면 여론조사 또는 FGI(표적 집단면접법)를 통해 주타깃의 특성을 분석한다. 조사를 통해 주타깃의 주요 특성을 10여개 정도 찾아낸다. 이것을 갖고 전문 카피라이터가 몇 개의 슬로건을 만든다. 슬로건을 만들 때 카피라이터는 캠프의 전략기획팀,.. 더보기